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드노아. 제로/평가 (문단 편집) ==== 호평 및 옹호 ==== 오히려 비극적인 결말이라 여운이 남는 1쿨 결말이었다는 호평도 있었다. 호평하는 쪽은 뒷 이야기가 기대가 안될법한 흔하디 흔한 엔딩으로 끝낸 게 아니라,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찝찝한 엔딩으로 끝나서 오히려 좋았다고 평가한다. 선한 주인공 사이드만 살아남는 뻔하디 뻔한 왕도적인 해피 엔딩은 오히려 별 감흥 없이 무덤덤한 반응만 줄 가능성이 큰데다, 모든 음모를 획책한 메인 악역으로 묘사되었던 자츠바움이 1쿨에서 죽어버린다면 2쿨의 스토리 전개가 매우 애매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. 또한 메인 각본가인 [[우로부치 겐]]이 과거 작품에서 보여준 학살 전적 때문에 우로부치의 팬들은 우로부치 스토리답게 썩은 맛이 나는 결말이라고 호평하는 편이다. 알드노아. 제로의 1쿨 결말은 전형적인 우로부치식 엔딩임에도 이를 혹평하는 팬들이 많은 점은 [[마마마]]로 우로부치가 메이저 반열에 올랐지만 아직도 우로부치식 몰살 엔딩은 소수의 하드코어 팬을 제외한 일반인들에게 널리 받아들여지지 어렵다고 평가되는 점이다. 사실 작중에서는 캐릭터들이 슬레인만 빼고 [[사망 플래그]]를 줄창 뿌리며 돌아다닌지라 누가 죽어도 딱히 전개상 이상하지는 않은 상황이었다. 슬레인 파트에서 슬레인이 자츠바움을 도와 어세일럼이 죽는데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는 [[복선]]도 이미 쌓아둔 상태였기 때문. 슬레인이 자츠바움과 이나호를 쏜 정황 역시 작중 내에서 충분히 묘사되었기 때문에[* 이미 이나호와는 여러 차례 대립하며 서로 적이라고 인식했던 전적이 있고, 자츠바움 역시 어세일럼 공주를 쐈다는 것 때문에 충분히 쏠 만한 동기가 있었다.] 작품 내부적으로는 별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니었다. 다만 이러한 호평 역시 2기에서 캐릭터들이 전부 살았다고 전부 다 뒤집어 버리면서 무의미한 일이 되고 말았다. '''또한 애초에 이것이 우로부치 본인이 자기가 구상했던 엔딩이랑 다르다고 했는데 전형적인 우로부치식 엔딩이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. 말하자면 억지실드라는 것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